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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산안 저소득층 관련 예산 1조5천억

by free-don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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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24년 예산안을 발표했는데요 중점적으로 투자할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저소득층에게 어떻게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4년 예산안 20대 핵심과제

저소득층 예산 편성

 기초생보 급여액 인상 등 수급자의 최저생활 보장 강화

(생계급여) 핵심 지난 5년간(‘17~‘22) 총 인상액(+19.6만원) 보다 큰 +21.3만원 인상(4인가구 기준, +1.5조원)
ㆍ (지원금액) 4인가구 162.0→183.4만원(+21.3만원, +13.2%)
ㆍ (선정기준) 기준중위소득 30→32%(‘15년 제도설계 이후 첫 상향), +3.9만 가구
ㆍ (제도개선) 자동차 재산의 소득환산기준 완화, +0.2만 가구 (다자녀·다인·도서벽지 100%→4.17%, 생업용 자동차는
   소득 산정에서 제외)

▪ (의료급여)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3.5만명, +1,260억원)하고,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1.4만명, +518억원)
 * 기본재산공제액 지역별 1.0~2.3 → 2.0~3.6억원 상향

▪ (주거급여) 선정기준 상향(중위 47→48%)으로 2.0만 가구를 추가로 지원하고, 최대급여액 인상(全구간 1만원 이상, 최대 2.7만원)

▪ (교육급여) 급여액 11.1% 인상*으로 최저교육비 100% 수준 지원 * (초) 41.5→46.1만원(+4.6), (중) 58.9→65.4만원(+6.5), (고) 65.4→72.7만원(+7.3)

생계 의료 지원 확대

장애인 예산 편성

 (돌봄) 활동지원, 장애아돌봄, 발달재활 등 확대(+0.4조원)

▪ 핵심 최중증 발달장애인에는 단계별 1:1 돌봄체계 구축
 * [주간돌봄] 1단계그룹형 1:1신규(1.5천명), 2단계개별 1:1신규(0.5천명)
    [24시간돌봄] 3단계개별 : 1개소(시범) → 17개소(전국 확대)

ㆍ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11.5→12.4만명) 및 발달장애 주간돌봄(1.0→1.1만명) 확대
ㆍ (장애아동) 중증 장애아 돌봄지원(月80→90시간), 발달재활(7.9→8.6만명) 확대
ㆍ (최중증 장애인) 최중증 활동지원 인센티브 가산급여 확대(0.6→1.0만명)

(소득·고용) 취업성공패키지 확대(1.1→1.3만명), 조기취업수당신규 도입으로 민간취업 촉진 및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0.2만개)
 ▪ 장애인 연금 인상(月 최대 40.3→41.4만원)으로 소득보장 강화
 ㆍ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조기취업수당 신설신규, 인원 확대(1.1→1.3만명) 고용장려금 인원 확대(61.1→63.3만명),       장애인 표준사업장(147→172개소)
 ㆍ (일자리) 취약계층 장애인 대상 직접일자리 확대(3.0→3.2만개)
 ㆍ (근로지원) 장애인 근로지원인 지원 확대(1.05→1.1만명)

(생활·의료)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문화접근권과 의료인프라 확충
ㆍ (생활) 특별교통수단 도입 확대(455→558대), 시청각장애용 TV 보급(2.0→3.2만대) 스포츠강좌 이용권 단가 인상               (9.5→11만원)
ㆍ (의료) 발달장애인 거점병원(12→16개소),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확대(22→30개소)

장애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체계 확대

노인을 위한 예산 편성

ㅇ (소득·고용)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증가(88.3→103.0만명, +14.7만명) 및 수당을 6년만에 2~4만원 인상
    *(+7% 수준)
   * (공익형) 60.8→65.4만명(+4.6만명), (민간·사회서비스형) 27.5→37.6만명(+10.1만명)
  ** (공익형) 27→29만원(+2만원), (사회서비스형) 59.4→63.4만원(+4만원)

기초연금 인상(月 32.3→33.4만원)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뒷받침
 * 노인일자리 수당과 기초연금 동시 수급 시 月62-97만원 지원 효과

ㅇ (돌봄서비스) 신체제약이 큰 독거노인(중점군, 5.7만명)을 위한 돌봄시간 확대(일반군 月5시간, 중점군 月16 ->20시간)

노인일자리및 수당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편성

(경영부담)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효율화와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0.9조원)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의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 상점·공방(0.8만개), e커머스 소상공인(8만명) 지속 지원(+0.04조원)
ㆍ (자금지원) 취약차주 저금리 대환대출신규(0.5조원), 영세상인 채무조정(11.5→17.8조원)
ㆍ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신규(6.4만대), 식품매장 문달기신규(1.5만대), 수열히트펌프신규(0.4만대)
ㆍ (보험료) 고용보험료 지원율 상향(최대 50→80%, 4만명), 폐업지원(3.2→3.4만명)
ㆍ (경쟁력) 스마트상점·공방(0.7→0.8만개사),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7→8만명)

소상공인 경영지원 3종 패키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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