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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58세, 남): 31년간 한국GM에서 근무 후 퇴직.
기술직 재취업을 희망하여 서울정수캠퍼스 지능형에너지설비과에 입학.
수료 후 ㈜휴콥에 기계설비기사로 입사하여 롯데타워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상득(57세, 남): 외환은행에서 1992년 입행 후 하나은행에서 퇴직.
서울정수캠퍼스 신중년 특화과정을 수료, ㈜노바코리아에서 공조냉동 기술자로 근무 중이다.
1. 중장년층 재취업의 중요성
- 은퇴 나이 진입: 950만 명이 넘는 2차 베이비붐 세대가 60세에 진입하고 있다.
- 초고령사회 진입: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업전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2. 중장년층 직업훈련 확대 계획
- 훈련 확대 목표: 2026년까지 중장년층 폴리텍 직업훈련을 6배로 늘릴 것이다.
- 전략적 변화: 초고령사회에 맞춰 신중년 특화훈련과정을 1.5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3. 신중년 특화훈련과정 운영
- 훈련생 수 확대 계획:올해 2,500명에서 2026년까지 15,0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대상: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가 다가오고 있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업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훈련 분야: 전기, 용접,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률은 60%에 이른다.
4. 디지털 전환과 훈련 모델
- 디지털 전환 반영:
- 중장년층의 취업 성과가 높은 전기, 산업설비 등 전통산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하는 기반 시설을 순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5. 하이브리드형 직업훈련 모델
- 훈련 방식:온라인훈련과 집체훈련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직업훈련 모델을 내년에 시범운영 후 확산할 계획이다.
- 훈련 참여 방식: 이론 교육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받고, 실습은 가까운 폴리텍대학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6. 신중년특화과정 훈련생 모집
- 모집 시기: 내년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훈련 비용: 무료이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요건을 가진 40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7. 2025학년도 신중년특화과정 운영
- 운영 학과: 17개 캠퍼스에서 31개 학과가 운영되며, 총 1,350명의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 단기과정 안내: 단기과정은 별도로 2025년 중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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