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금 청구 서류 없이 가능해 진다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신청해 보신 경험이 다들 있으실건데요. 병원이나 약국에서 실손보험 서류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국회에서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하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10월 부터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를 떼는 일은 사라질것 같습니다.

실손 보험청구 전산화로 청구 절차 편리

노년층 및 취약계층의 경우 보다 편리하게 병원 진료 후 실손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소비자가 청구 서류를 일일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함

(개선) 소비자가 요청시 병원이나 약국에서 보험회사로 서류를 전송함

실손 보험청구시 개인정보 강화

시스템 구축 운영 업무 위탁받는 전송대행기관이 실손보험 청구자료를 목적외 사용보관하거나 누설하는 행위 엄격히 금지

위반시 징역 3년 이하, 벌금 3천만원 이하 처벌 규정

실손 청구전산화 준비 예정일

정부의 법률 공포 절차를 거쳐 1년후(2024년 10월 예상)에 시행 예정

의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미만)과 약사법상 약국의 경우에는 2년후 (2025년 10월 예상) 시행 예정